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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무꾼(2020)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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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망원렌즈 댓글 0건 조회 155회 작성일 20-06-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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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꾼이 다가가 도와드려요? 하니 썸녀는 놀라서 겨우 가슴을 가렸지만 B컵 정도라서 가려봐야 꼭찌 뿐이었고 아래의 숲은 어떻게 할수도 없이 물놀이에 촉촉 했던것이 말라져 보송했다.

나무숲 계곡이 어수룩해져가는 늦은 오후라 모기가 몇마리 날아들었고 때마침 한방 물었다. 썸녀에게 앞일을 견딜수없는 나쁜 타이밍에 무꾼이 옷사준다 말할필요도 없이 썸녀는 도와주세요! 했다. 

마대 자루 양옆을 구멍뚫고 아랫단에 구멍을 뚫어 뒤집어 세개의 구멍은  머리와 양팔을 빼내어 훌륭한 마대 원피스가 되었다. 그리멀지 않은 혼자사는 무꾼의 집에 도착했을때 썸녀는 추웠다. 

무꾼은 고쿠락에 불을 지필까 하다가 방이 따뜻하면 썸녀가 떨어져 잘것을 감안하여 방이추워 어쩌죠? 이불이 하나 뿐인데....하고 능청을 떨었다. 

한참 걸어나가 폰신호가 잡히는곳에서 짜장면을 시키는게 어떨까 생각 했지만 오토바이 따라 나간다고하면 모든게 수포다. 얼마만에 찾아온 기회인데....

고구마를 마당에 삶고 김치를 찢어 얹어 같이 먹었다. 그때까지 마대자루를 뒤집어 쓰고있던 썸녀는 그 상황의 어이없음과 어쩐지 맛나는 고구마 김치에 자신도 모르게 웃었다. 

마대자루가 까칠하게 답답한걸 그때 느꼈다. 옷없어요? 물었으나 없었다. 낼 사줄께요 안볼테니 얼른 이불속에 들어가요 여기는 밤에 차 안다녀요 내일 방법을 찾아봐요

사실 무꾼은 외지에도 집이 있었지만 좀있으면 찾아올 한밑천 버섯철을 대비하여 보따리싸서 들어온 상태이다. 적어도 내년까지는 버섯과 분재를 채집하여야 지인에게진 도박빚을 청산할수 있었다. 

그렇게 밤은 깊었고 산속에선 무서운 소리만 들렸다. 그리고 둘다 추웠다. 이불은 하나뿐이었고 썸녀는 미안했던지 아무짓도 하지마요! 이불 같이 덮어요 라고 제껏인양 배려했다. 

무꾼은 몰래몰래 침을 삼켰지만 그소리는 너무너무 크게 느껴졌다. 고구마의 달콤함과 김치의 시큼한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았던 썸녀는 뒤척이다가 잠들었고 늦게까지 정신이 말짱한 무꾼은 기회만 노렸다.

그러다 마침내 썸녀가 잠들었고 무꾼은 살짝 그녀를 안았다. 잠들어버려 그날의 상황을 잠시 망각한 썸녀는 이례적으로 천상주점에서 손님과의 동침으로 착각하여 무꾼의 품에 파고들었다. 

무꾼은 짐칫 놀라웠으나 마다할일이 아니었다. 그렇게 매끄러운 숲속으로 무꾼은 쑤욱 빨려들어갔다. 빠져나오려 하면 빠져들었고 빠져들려하면 빠져나와지길 반복하던중 썸녀가 놀라 정신을 차렸다. 

뭐하는거에요?  썸

하라 그랬잖아요?  꾼

제가 그랬어요?  썸

그랬어요!  꾼

아! 그래요? 해요!  썸

어차피 하게된거 썸녀도 싫지가 않았던지 열심히 했다. 도합 세번이나 했다.

그렇게 깊은밤은 얕은밤에서 새벽으로 향했고 무꾼은 썸녀에게 계란과 감자를 삶아주고 옷을 사오겠다 말하고 외지로 길을 나섯다. 간밤의 이야기를 친한이에게 말했고 친한이는 이대로 보내기엔 아깝다고 묘안을 내어 말했다.

무꾼은 썸녀와의 하루밤에 몸정이 들었던지 그녀를 보내지 않을 방법에 솔깃했다.

친구가와서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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